기사상세페이지

고양특례시 덕양구,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24.02.03 21:4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강매1지구 신속한 사업 진행 예정

    [더코리아-경기 고양] 고양특례시 덕양구(구청장 황수연)는 지난 31일 강매1리 새마을회관(강매로 254-3)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강매1지구(강매동 76-2번지 일원 283필지, 77천㎡)’의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 사업 내용, 추진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토지소유자 사이에 발생하는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경계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해당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와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을 고시하고, 측량을 시행하여 신속히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성우 시민봉사과장은 “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겪고 있는 경계분쟁으로 인한 불편 해소 및 토지의 가치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 토지 소유자들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