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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 한·미 정상회담 선언문’ 이행 사업, 3월8일까지 공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미국 대학으로 파견할 이공계 대학생 210명을 선발해 장학금 및 첨단산업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한미 정상회담 선언문의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부는 첨단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내 우수한 이공계 청년 210명을 선발해 미국 대학에 교환 학생으로 파견하고 한 학기 9000달러, 두 학기 1만 8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미국의 첨단산업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참여도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가을학기 파견예정인 대학생 210명을 선발하고 하반기 90명을 추가로 선발해 올해 모두 300명의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월 8일까지이며 지원학생은 대학 국제부서 등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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