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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의원(30일) “광주 ‘불투수면’ 전국 3번째로 높아” 관련
[더코리아-광주] 광주시는 박미정 시의원의 ‘자연친화적 물순환 대책을 지속 운영 관리할 필요가 있으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외에 다른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
"광주시 불투수면적률은 2013년 27.03%(환경부 보도자료, 2013.10.7.)에서 2022년 25%로 2%p 감소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부터 상무지구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수완지구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황룡강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한 결과"라며
광주시는 불투수면적률을 더욱 낮추기 위해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수질오염총량 협의 및 물순환 관리시설 사전협의제 등을 통해 개발사업 부지의 저영향개발기법(LID) 적용을 적극 권고하겠다고 설명했다.
※ 저영향개발기법(LID) : 자연상태의 물 순환 체계와 유사하도록 빗물을 직접 유출시키지 않고 땅으로 침투‧여과‧저류하도록 하는 친환경 분산식 빗물관리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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