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택)는 지난 24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라면 80박스(1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성택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철훈 논공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논공읍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독거노인, 저소득한부모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달성새마을금고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 2다큐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김종숙&김성완..‘모든 활동 종료’..관심 주셔서 감사
- 3대한산악구조협회, 2024 주요숲길 사고 예방사업 워크숍 실시
- 4전남드래곤즈, 연승으로 상위권 도약 성공! 서울E 원정 필승 다짐!
- 5S-OIL, 3년 연속 KT 위즈와 프로야구 공동 마케팅 진행
- 6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7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8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9‘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10부산 가볼 만한 곳, 바다와 함께하는 봄 여행지 추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