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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겨울철 부주의 화재예방 안전수칙 당부

기사입력 2024.01.2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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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곡성]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담배꽁초 투기나 음식물 조리,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 위험성을 거듭 강조하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겨울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9만4064건으로 가장 많았다. 세부 요인은 담배꽁초 투기(2만9536건), 불씨ㆍ불꽃 등 화원 방치(1만2719건), 쓰레기 소각(1만933건) 순으로 나타났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처리하기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ㆍ임야 태우지 않기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 ▲화기 취급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불법 쓰레기 소각 금지 ▲전열기구 사용 후 콘센트 뽑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큰 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부주의에 의한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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