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나주] “명절 선물 고민하시나요? 나주로컬푸드가 해소해드립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내달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부터 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에서 ‘설 명절 기획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명절 기획전은 대표 특산물인 나주배와 한라봉, 샤인머스켓을 비롯한 제철 과일과 한우구이세트 등 농축산물, 가공식품 50여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롭게 선보인다.
직매장에선 생산자별 배·한라봉 시식 행사가 진행되며 2월 5일까지 택배 서비스 예약을 받는다.
행사 기간 상품 구매(근거리 배송 포함) 액수가 가장 많은 1~2위 구매왕 고객에는 한우세트와 삼겹살·목살세트를 특별 상품으로 제공한다.
2월 6일부터 9일까지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600여종 로컬푸드 경품으로 구성된 ‘로컬푸드 복권’도 받을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업인들이 온 가족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신선하고 맛 좋은 나주로컬푸드를 준비했다”며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가족, 친지,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요로운 명절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로컬푸드 직매장 빛가람점은 명절 기획전 이후 설날 당일인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휴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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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시민들의 도서 대출 편의를 위해 멀리 떨어진 시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옴書(서)감書(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상호대차 서비스인 ‘옴書(서)감書(서)’는 현재 전주지역 12개 시립도서관과 28개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원하는 책을 빌릴 때 멀리 있는 도서관을 직접 찾지 않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해마다 이용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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