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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정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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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교육청, 2025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정상 회복

대전교육청,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 계획 수립‧운영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 및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해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습력 향상* ▲긍정적 교우관계 향상** ▲협력수업, 보충지도를 위한 튜터 채용(총 475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 특히, 교사, 학부모, 학생 대상, 종합만족도 86.3%로 교과보충,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등이 교육결손 해소에 도움을 주어 만족한다는 높은 응답률을 보여주었다.

* ’23. 설문 결과(학생): 실제 교과성적이 높아졌다(76.4%), 흥미도가 상승했다(77.2%)

** ’23. 설문 결과(교사): 긍정적 교우관계(71.5%), 심리‧정서적 안정(67.0%), 학교생활 적응(52.5%)

 

대전교육청은 엔데믹 상황 속 변화된 국민정서 및 체감도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로 인한 교육결손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약 25억 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계획하였으며, 세부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교육 틀 안에서 학습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의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교과학습 보충 지원(9개 사업) ▲둘째, 교우관계 형성, 심리·정서 안정, 학교생활 적응 등을 위한 교육청‧학교 단위의 프로그램 지원(5개 사업) ▲셋째, 학습진단 결과 결손을 입은 학생 등 배움이 느린 학생의 정규수업 또는 방과후 활동 개별화 지도를 위한 학습지원 튜터 인력* 지원(2개 사업) ▲넷째, 현장 안착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세부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성과 관리,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을 위한 내실화 지원(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학습지원대상 외에 코로나 팬데믹 동안 결손이 생긴 중상위권 학생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정책대상을 명확히 하여 현장성 높은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이해도 제고를 위한 도움자료 제공 등 교원업무를 경감하고, 가정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교육을 2회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활동 전반의 정상화 지원을 위해 올해도 교육결손 해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코로나로 인한 결손이 회복되어 실력을 갖추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대전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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