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과 전라남도교통연수원(연수원장 이병희)은 지난 1월 22일(월),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 모란감실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상호 협력 △ 교통안전캠페인 등 사고 예방 홍보활동 상호 협력 △ 전라남도 안전교육종합체험관 방문 및 체험교육 활성화 △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 및 의견 공유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병희 연수원장은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위치한 강진의 많은 학생들이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의식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기쁘다. 강진을 비롯한 전남 학생들의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삼 교육장은 “강진의 유·초·중·고 학생들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에 기꺼이 손을 맞잡아 준 전라남도교통교육연수원에 감사를 전한다. 오늘의 업무협약으로 우리 학생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성숙한 시민 의식을 갖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