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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공건축가제도’ 운영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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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 ‘공공건축가제도’ 운영 착착!!

- ‘공공건축가’ 개별 공공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전 과정 자문 참여
- 경상남도 공공건축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사업계획 사전검토
-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 조성으로 공공적 가치와 디자인의 품격 향상

[더코리아-경남] 경남도는 도시경쟁력 강화와 공공성 확보를 위하여 '19년부터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도 및 시군에서 시행하는 공공건축물 및 공공공간 개선사업을 대상으로 개별 공공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여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공건축가 참여사업은 189건으로 102건이 완료되었고 87건에 대하여 자문 진행 중에 있으며, 기획단계부터 전문가 참여로 실제 사용자 및 주민참여자의 요구사항과 사업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공간의 활용도 및 디자인의 품격을 높이는 등 공공건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도 및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경상남도 공공건축가 참여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공공건축가 자문에 대하여 77.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사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59.7%, 과업지시서 및 설계공모지침 등 서류 작성, 설계 및 건축절차 관련 자문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은 40.3%로 나타났다.

 

경상남도 공공건축가 제도에 대한 수요자의 만족도, 향후 활용 의견, 업무에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18개 시군 공공건축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특색과 현황에 대해 더욱더 깊은 이해를 도모하여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이 건립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남도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설계비 추정가격 1억원 이상의 공공건축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검토를 위해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21년 10월부터 경상남도 공공건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23년 1월부터 경상남도 공공건축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yeongnam.go.kr/gpbc

)을 운영하여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온라인 접수처리 및 공공건축 기획 관련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 공공건축지원센터는 '21년 11건, '22년 55건, '23년 80건의 사전검토 업무를 수행하였다. 사전검토 신청 사업에 대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발주처·외부전문가와 소통해 실효성 있는 검토의견을 제시하여 수준 높은 공공건축물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곽근석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우리도는 공공건축가제도 및 공공건축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경상남도 공공건축물에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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