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배은경 교수(사회복지학과장)는 6월 10일 전남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광역컨설팅’에 초청돼 줌 온라인 화상강의를 진행했다.

배은경 교수는 이날 컨설팅에서 전라남도 지자체에 소속된 시·군 희망복지팀장, 통합사례관리사 30명에게 ▲사례관리에서의 정신건강 문제 ▲강점관점 사례 개입의 적용에 대해 소개하고 알코올 중독, 자살 고위험군, 저장장애 등의 사례 개입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광역컨설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관한 중앙정부 정책 및 전라남도 통합사례관리 광역지원체계를 설명하며,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에 관해 구체적인 개입방안 등을 컨설팅해주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