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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영원면에 희망 2024년 나눔캠페인 기탁행렬 이어져

기사입력 2024.01.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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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정읍] 정읍시 영원면 주민과 단체들이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2일 영원면에 따르면 앵성교회(목사 김명오) 30만원, 금곡마을 주민 이리영 씨 20만원, 은선마을 주민 이정희 씨와 수성동 주민 이재열 씨는 각각 50만원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

     

    이리영 씨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며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가는 주위 분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희 씨는 “조금씩 돈을 모아 기탁을 하니 행복하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정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대옥 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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