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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사면, 신임 이장과 함께 희망찬 갑진년 맞아

기사입력 2024.01.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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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이장 임명장 수여 및 첫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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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임실] 지사면이 지난 3일 각 마을의 추천을 받아 임명된 신임이장과 함께 2024년 희망찬 갑진년을 맞아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3년 12월 31일 임기가 만료됐으며, 17개 마을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적격한 이장을 임명했다.

     

    신임이장 6명과 유임된 이장 11명 등 총 17명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마을을 대표하여 행정과 지사면민을 위한 준공무원으로서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임기를 시작하는 이장들은 임명장을 받고 주민을 위한 참된 봉사자로서 행정과 마을 간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양진수 지사면장은“마을의 대표로 추천되어 이장에 임명되신 것을 축하한다”며“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하나 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건설에 큰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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