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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메리츠화재와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1.0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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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년부터 업무협약 이어오며 매년 5천만원 상당 지원
    ‣ 거동이 불편하거나 각종 질환 등으로 신체기능이 저하된 저소득층의 목욕서비스 지원

    대구 중구, 메리츠화재와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 체결(중구청 전경).JPG

     

    [더코리아-대구 중구]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와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는 지난 12월 29일 저소득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 도모를 위한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걱정해결단’은 메리츠화재 나눔경영사업인 ‘걱정해결사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내년에도 중구에 5천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기탁금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어르신 등 저소득주민들을 위한 이동목욕서비스에 필요한 노후된 이동목욕차량을 교체하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 깊은 사업을 함께 이어오는 메리츠화재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적절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와 메리츠화재는 지난 2014년 첫 협약이후 지난해까지 10년간 걱정해결사업을 함께 수행하며 위기가정지원, 저소득학생 교복지원, 간병비지원, 장애인예술사업지원, 복지시설 차량지원 등에 필요한 비용으로 총 5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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