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장철수)은 오는 12월 31일(일)까지 ‘Christmas in 그린대로’를 운영한다.

‘그린대로’는 지난 10월 5일(목)부터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3층에 마련된 트윈세대(초5~중3) 전용 공간으로, 쉼·만남·탐색·창작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6개의 공간(‘움직이는 대로’, ‘만드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보는 대로’, ‘듣는 대로’, ‘하고싶은 대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2월 한 달 동안 ‘그린대로’의 주 이용자인 트윈세대(초5~중3)와 평소 ‘그린대로’가 궁금했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그린대로’의 각 구역에 있는 ‘그린대로’ 마크를 찾아서 사진을 찍고 지인과 공유하면 선착순 50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그린대로 속 ‘그린대로’를 찾아라, ‘그린대로’에 있는 트리에 직접 만든 트리 장식을 부착해 이색 트리를 완성하는 ▲그린대로 트리 완성하기, 트윈세대의 학부모 및 형제자매 등 그린대로가 궁금한 일반시민들에게 ‘그린대로’ 미니 투어 및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는 ▲그린데이: 그린대로를 오픈합니다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철수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관장은 “평소 그린대로가 궁금했던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이 ‘그린대로’를 탐색하고 경험해보면서 트윈세대가 ‘그린대로’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Christmas in 그린대로’ 행사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