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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순창] 순창군이 지난 21일 폭설을 대비해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2023년 폭설대응 교통소통 대책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식 순창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순창군 팔덕면에서 쓰레기 매립장 올라가는 도로에서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제7733부대 3대대와 순창군자율방재단 90명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영하 날씨에 시간당 10cm의 기습 폭설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고 차량 추돌사고 및 차량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교통통제, 화재진입, 제설작업 등 기관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김영식 부군수는“기후변화에 따라 폭설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앞으로도 기습폭설과 같은 재난상황시 주민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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