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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청소년문화의집, 근로자 권리‧금융 기초 진행
[더코리아-전북 완주]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 ‘꿈벗’ 방과후아카데미가 경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은 전북청소년경제교육센터 지원으로 경제 관념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경제 교육’을 2회기로 진행했다.
1회기는 ‘공정한 세상을 향해’를 주제로 청소년의 권리, 인권과 근로자의 권리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강의와 함께 다양한 인권 문제와 사례를 분석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기에서는 금융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이나 인물 소개, 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청소년 시기에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도와 올바른 습관을 심어주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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