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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빈대 긴급 대응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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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교육청, ‘빈대 긴급 대응 방안’ 추진

△ 현재까지 도내 학교에서 빈대 발견 및 물림신고는 없어…학교 자체점검 강화와 방역전문업체 통한 정밀조사 운영 방침
△ 교실 내 빈대 발견 시, 해당 실 즉시 사용 중지…보건소와 협업 통해 전체 시설 방제작업 진행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최근 아산 지역에서 빈대가 확인되고, 전국에서 빈대발견 및 물림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각급학교 자체점검 강화와 표본학교 정밀조사를 계획하는 등 ‘빈대 긴급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지난달 27일 빈대의 생태적 특성 및 방제 방법 등이 포함된 빈대 정보집을 각급학교와 직속기관에 안내했으며, 이번 긴급 대응 방안으로 학교 내 빈대 서식 여부를 파악하고자 수시 자체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표본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방제업체를 통해 교실, 기숙사, 보건실, 통학차량 등의 빈대 서식 여부를 정밀 진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에서 빈대(흔적 포함)가 발견될 경우, 해당 실을 즉시 사용 중지하고, 보건소와 협업을 통해 전체 시설에 대한 방제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전국 곳곳에서 빈대의 출현으로 기숙사를 포함한 학교 내 확산이 우려된다.”며, “학교 내 정기적인 소독과 방제 활동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도내 학교에서 빈대 발견 및 물림 신고는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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