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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천안서 도내 특성화고·비즈쿨 운영교 13개교, 20개 팀 출전…
사업계획서 심사, 대면 발표평가 통해 창의성, 시장성, 기술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
교육감상은 1인 가구형 스마트팜 발표한 ‘천안여자상업고 그린스퀘어팀’
사업계획서 심사, 대면 발표평가 통해 창의성, 시장성, 기술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
교육감상은 1인 가구형 스마트팜 발표한 ‘천안여자상업고 그린스퀘어팀’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우수한 생각(아이디어)을 발굴하고,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6일(월) 천안에서 ‘3회 충청남도 청소년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및 비즈쿨 운영학교 13개교, 20개 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예선 사업계획서 심사와 본선 대면 발표평가로 이뤄져 운영됐으며, 예선 사업계획서 심사에서는 창의성, 시장성, 기술성, 사업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총 20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 대면 발표 평가는 5분 발표, 3분 전문가 질의응답으로 이뤄져 창의성, 시장성, 기술성, 팀역량 등 6가지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발했다.
특히,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은 3개 권역으로 묶여 거점학교에서 전문가 교육 및 상담활동(멘토링)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표전략을 다각화하는 능력을 길렀다.
충청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한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그린스퀘어팀’은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1인 가구형 스마트팜을 창업아이디어로 발표하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올해 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학생들의 실력이 더 향상된 것 같다.”며,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학생과 지도에 힘쓴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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