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미정)가 지난 7일 관내 식당에서 '이주민과 따뜻한 밥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선‧이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의 문화적‧언어적 차이를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상권 활성화, 선‧이주민 사회통합 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이 자리를 마련해 준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고려인들도 지역 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