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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이 다문화가족 17가족 70여 명과 함께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연대도‧만지도 섬을 비롯한 통영 일원에서 행복플러스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복플러스 가족 캠프는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활동으로 부부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실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건강성 회복과 대한민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자녀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가족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평소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엄마‧아빠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 다문화가족들이 대한민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해 다문화가족의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즐거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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