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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원전 오염수 3차 방류 중.. 방류된 오염수 총 1586㎥, 삼중수소 배출량 총 2306억 베크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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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 원전 오염수 3차 방류 중.. 방류된 오염수 총 1586㎥, 삼중수소 배출량 총 2306억 베크렐

신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6일 “3일부터 5일까지 도쿄전력 측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3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난 5일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1586㎥였으며,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2306억 베크렐인 것으로 분석됐다.

 

신 국장은 알프스(ALPS, 다핵종제거설비) 필터 출구 배관 세정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해당 사안은 알프스 정화 이전 단계에서 작업하던 작업자의 피폭 사건”이라며 “우리 정부도 관심을 갖고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에 질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NRA도 작업자 안전관리, 피폭선량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으로 알고 있으며, 추가적인 상황이 확인되면 다시 설명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비산된 세정액이 당초 100㎖에서 수 리터로 정정된 상황에 대해서도 일본측에 확인한 내용을 설명했다.  


신 국장은 “도쿄전력으로부터 확인한 결과, 세정액이 비산될 당시 정확한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사건 발생 후 바닥의 흔적을 보고 추정한 양이 100㎖였으나 입원해 있던 2명의 작업자의 추가 확인과 현장 상황을 다시 확인한 결과, 당시 비산된 세정액이 수 리터 정도로 추정하게 됐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신 국장은 “오염수 방수 관련해서는 도쿄전력이 제공하는 자료 이외에 IAEA, NRA 등을 통해 확인·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한-IAEA 정보메커니즘과 원전시설 방문 등을 통해 오염수 방류가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브리핑에 동석한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도 “도쿄전력 발표와 별개로 우리 정부에서는 NRA, 도쿄 전력에 서면질의를 실시했고 도쿄전력 측에 유선 또 대면 면담도 실시했다”며 “현재 IAEA 서면질의 응답도 진행 중에 있는 등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산된 세정수 양과 우리 바다의 안전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방류 안전성과 무관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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