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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 프로젝트 수업 나눔 행사 열어
- 배움이 삶이 되는 학생 중심 수업 문화 활성화 방안 공유
- 배움이 삶이 되는 학생 중심 수업 문화 활성화 방안 공유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대비해 초등학교 3~6학년의 특색있는 학교 자율시간 설계·운영을 지원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31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교원연구지원센터에서 강남지역 초등학교 희망 교사 42명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프로젝트 수업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야기 주제로 ‘울산 지역 연계’, ‘환경’, ‘마을’ 3개를 선정했다. ‘환경’과 ‘마을’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학교에서 운영 중인 새로운 과목이다.
교사들은 3가지 특색 영역 중 희망하는 주제의 프로젝트 수업 사례 나눔에 참가했다.
배움 이야기 시간에는 학급, 학교에서 실천해 본 특색있는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프로젝트 수업 설계·운영 방법을 배웠다.
성장 이야기 시간에는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자 우리 마을, 지역, 환경 등 특색있는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해 보았다.
배움이 삶이 되는 학생 중심 수업이 활성화되도록 학교와 교육청의 도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사, 학교, 교육청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도 공유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앞서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 수업이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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