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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순창] 순창군은 30일 전북 남원시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노 변호사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12년부터 김영노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 조정위원. 순창경찰서·남원경찰서 선도 심사위원회 위원 등 자문활동과 더불어 순창군·남원시·장수군 등 법률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법률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법률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마을변호사 및 고문변호사로 10년 정도 활동하며 순창군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 고향사랑기부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응원하는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순창군 발전과 군민들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도“순창이 태어난 고향이 아님에도 생활하는 고향으로 생각하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김영노 변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통해‘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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