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11월 2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전라남도인재개발원 소관 현지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산의 애민정신과 청렴정신을 바탕으로 도민과 소통ㆍ공감하는 열린 인재개발원이 되기를 당부했다.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전남의 미래산업’, ‘도민과 함께하는 전남 역사문화 체험’, ‘도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힐링’ 과정을 운영하며 도민과 소통하고 도민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 제공하고 있으며, 도서관 및 갤러리, 다목적 강당 등 시설개방과 열린 음악회를 열어 도민에게 학습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서현 의원은 “작년과 올해 참석했던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와 전라남도 지역작가 작품 전시회 등 도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참여와 호응도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 “특히 전남 지역작가 작품 전시회는 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이며, 지역작가에게는 작품을 공개하고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인재개발원이 되어 도민 참여도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