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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노동초와 미력초 4학년, 메타버스에서 만나서 환경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3.11.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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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노동초등학교(교장 이정숙)와 미력초등학교의 4학년 학생들은 10월 30일(월) 4교시에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협동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물리적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메타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그레타 툰베리, 세상을 바꾸다'라는 환경 책을 읽고 지구 환경을 위한 실천 가능한 일들에 대해 토론하였다.

     

    학생들은 이 수업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했다. 노동초 양○○ 학생은 "메타버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일상 속 작은 환경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켜 나갈게요"라고 말했다.. 미력초 김○학생은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를 듣고 나 자신도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모습이 멋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수업을 주도한 두 학교의 4학년 담임교사들은 "각 학교 4학년 학생들은 협동 수업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소인수 학급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동 수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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