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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백양초, 학생들의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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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백양초, 학생들의 이구동성

백양초‧봉래초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더코리아-전남] 백양초등학교(교장 한종오)는 11월 1일, 봉래초등학교(교장 손재곤)와 국어과 공동 수업을 하였다. 두 학교는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운영 학교로 6학년들이 학급 간 공동수업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기르기를 목표로 공동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실시한 것이다.

 

오늘 수업은 국어 5단원 <글에 담긴 생각과 비교해요> 중 책을 읽고 독서토론 하기를 주제로 3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1교시에는 온 마음으로 <모두의 연수>를 만나는 것인데, 팀명 정하기 및 친해지기 활동, 작품 첫인상 발표, 작가가 말하려는 의도 등을 살펴보았다. 2교시는 모둠별로 토론 주제를 몇 가지 정한 뒤, 전체 학생들이 결정한 주제는 <시영이 부모처럼 도움을 안 주는 부모라도 있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연수처럼 부모님이 없는 것이 나은가?> 외 2개였다. 마지막 3교시는 선택한 주제로 토론을 하였는데 내용을 잘 이해한 덕분에 활발한 토론으로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

 

토론이 끝나고 두 학교의 학생들 소감을 물으니

“우리가 우수 팀이 되어 손난로 보조배터리를 받으니 놀라웠다.”, “많은 학생이 모여서 토론한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하니 느낌이 새로웠다.”,“많이 발표하지 못해 아쉽고 다음에 또 한다면 주장과 근거를 더 펼치겠다.” “우리끼리 할 때는 수가 적고 의견도 뒤죽박죽이라 재미없었는데, 다수가 토론하니 여러 가지 의견에 재미있어 더 열심히 참여하였다.” 라고 말하여 표현은 달라도 의미는 ‘함께 해서 효과적이고 토론의 재미를 느꼈다.’는 것이다.

 

고흥교육지원청의 작은학교 활성화 프로젝트 덕분에 규모가 작은 2개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만나 공동수업을 함으로써 수업의 깊이가 더해지고 학생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기에 체계적인 공동 운영으로 작은학교의 희망을 바라본다.

 

토의주제 만들기.jpg

 

우수 모둠 선정에 놀람.jpg

 

의견 발표.jpg

 

모둠별 토의주제 발표.jpg

 

안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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