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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드림스타트, 아이 러브 멘토링 운영

기사입력 2021.05.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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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멘토링 비대면 발대식 열려

    5.광양시 드림스타트, 아이 러브 멘토링 운영-아동친화도시과 3.jpg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2021년 아이(兒+I) 러브 멘토링’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자원봉사교육과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했으며, 멘토-멘티 선서, 자기소개, 멘토링 사업의 취지 및 운영 방법 논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청소년들의 재능 기부와 자원봉사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8명과 광양여고 E.D.M. 학습 동아리원 18명이 1:1 결연해 올해 12월까지 7개월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월 1~2회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부족한 교과 및 독서 논술 학습과 상·하반기 체험활동 2회를 계획하고 있다.

     

    송명종 아동친화도시과장은 “교과 학습은 물론 여러 체험활동을 함께 하면서 멘토, 멘티 간에 고민 상담이나 조언 등을 주고받고, 정서적 지지와 친밀감을 쌓아 나가길 바란다”며, “프로그램에 지역사회의 참여가 더해져 더욱 뜻깊고, 아이들의 정서·행동 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이를 위해 만 12세 이하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사례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영역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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