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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두류공원의 미래는 어떤 모습? 반짝이는 국민 아이디어 19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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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달서구, 두류공원의 미래는 어떤 모습? 반짝이는 국민 아이디어 19점 선정

▶ 두 달간 공모 결과 108점 접수, 전국에서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국민 참여
▶ 위원회 심사를 거쳐 금상 2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입선 14점 등 총 19점 선정
▶ 두류공원의 미래를 빛낼 우수 아이디어는 대구시 제안 예정

[더코리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7일「두류공원의 미래」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9점을 선정·발표했다.

 

달서구는 대구의 보물인 ‘두류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대구를 대표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8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모 결과 총 108점을 접수했으며,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 충청, 강원, 전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국민이 적극 참여했다.

 

도시계획, 생태조경, 도시마케팅, 문화예술,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도 깊은 심사를 진행했으며, ▲주제적합성 ▲대표성 및 상징성 ▲실현 및 지속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 5개 부문 심사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의 영예는 김은지의 “두류별: 두류에서 별산책”과 DO it YOU팀(전하경 외 1)의 “RE:Born 두류공원”이 차지했다. 별을 컨셉으로 한 특화 공간 조성과 리본(reborn, ribbon)을 테마로 한 이색 관광거점 조성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박지은의 “DURYU in 달서”, 동상에는 노완철의 “랜드마크 상징물 및 지하공간 조성”과 Andrew팀(김경림 외 2)의 “디깅모멘텀 두류공원”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특색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14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됐으며, 결과는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상 규모는 금상 2점 각 100만원, 은상 1점 70만원, 동상 2점 각 50만원, 입선 14점 각 20만원으로 금상부터 동상까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 아이디어는 대구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로 두류공원의 미래에 대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아졌다”며 “대구의 자랑이자 보물인 두류공원이 시민들의 담대한 꿈을 담아 뉴욕의 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류별-두류에서 별산책.jpg

 

REBorn 두류공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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