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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청소년, 자매도시 정읍에서 1박 2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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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북구 청소년, 자매도시 정읍에서 1박 2일 캠프

- 성북구와 정읍시 상호초청으로 각 지역의 역사·문화 탐방
- 역사의식과 공동체 정신 함양, 친구들과 어울려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 오는 11월 16일~17일 양일간 정읍시 청소년 40여 명 성북구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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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서울 성북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정읍시 일대에서 2023년 성북구 청소년 역사·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청소년문화의집(박종국 관장)이 주관하는 ‘2023년 성북구 청소년 역사·문화체험 캠프’는 정읍시와 성북구가 청소년을 상호 초청하여 1박 2일간 각 지역의 역사·문화를 탐방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역사·문화체험 캠프’는 성북구‧정읍시 자매결연 협력의 일환으로 2019년 정읍 방문의 해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을 맞이해, 3·1운동의 원동력이 된 동학농민혁명의 의의를 돌아보고자 정읍시에서 처음 진행됐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성북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이 이루어졌으며,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성북구 청소년들이 정읍시에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정읍시에서의 첫째 날에는 무성서원 관광 후 정읍시립국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여 단풍나무 도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했다. 다음날 동학농민혁명기념 및 전봉준 유적지를 탐방하여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함양시키며 캠프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정읍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 및 체험활동 제공을 통해 성북구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 청소년 40여 명이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성북구 및 서울시 일대를 탐방하며 역사·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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