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관내 초등학교 교무부장과 연구부장 80명이 참석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현장교사 연수를 26일 실시했다.

주 내용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개정 방향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교육과정 설계 시 반영 사항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국어, 수학, 통합교과)의 개정 중점 사항 등이다.

오는 11월 13일, 14일, 17일에는 학년군별 부장교사와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3차례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참여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중점 사항과 각 교과교육과정의 핵심 개정 내용을 이해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앞으로도 교사 연수와 교육과정 디자인 워크숍 등 학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