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대구유아교육진흥원(원장 권정희)은 10월 21일(토)과 10월 28일(토) 2회에 걸쳐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유아 및 동반가족 800명을 대상으로 ‘2023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 오 해피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의 인식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역할을 정립하고자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부모 연수와 가족놀이체험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10월 21일(토)에 진행된 ‘해피데이’에는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대구 학부모 선언문 공동 낭독, ‘뇌 과학자가 알려주는 뇌와 유아교육’이라는 주제로 한양대 임창환 교수가 강연하는 ▲좋은 부모 되기 연수, 유아와 아빠가 놀이를 통해 미션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실외체험인 ▲아빠랑 맘껏 런닝놀이, 유아와 엄마가 실내 누리체험관에서 함께하는 ▲엄마랑 도담 누리놀이가 운영되었다.

이어서 10월 28일(토)에 운영되는 ‘해피플러스데이’에는 유아와 가족이 함께 밧줄놀이를 통해 모험심을 기르는 ▲숲 밧줄놀이 가족 축제와 뮤지컬을 통해 가족 간 사랑을 다지는 ▲가족愛뮤지컬 공연이 진행된다.

권정희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가 학교를 믿고, 지지하고, 기다려주는 학교교육의 든든한 지지자로서의 역할을 맡아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