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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포함 밀접접촉자 분류, 추가 동선 파악에 촉각
[더코리아-전남 나주] 나주시 방역당국이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1317번(나주94번)에 대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나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이후 익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달 초부터 근육통, 오한 등의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접촉자 분류와 이동 동선 파악에 난항이 예상된다.
방역당국은 A씨의 휴대폰 GPS, 카드 사용 내역 추적을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시설(7개소) 소독을 완료했으며 가족 등 밀접접촉자 4명(타 지역 1명 포함)을 검사 후 즉각 격리 조치했다.
나주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나주94번의 경우 이상증세에서부터 검사 날까지 약 2주 동안의 간격이 있어 동선, 접촉자 파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즉각적인 방역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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