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인테리어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가 10월 26일 개막돼 11월 1일까지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 2층 금호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졸업전시회에는 예비 졸업생 21명이 ‘PUZZLE’을 주제로 제작한 인테리어디자인, 가구디자인, 캡스톤디자인 총 50개 작품을 선보인다. ‘PUZZLE’은 여러 개의 작은 조각들을 조립하여 맞추면 하나의 퍼즐이 완성되듯, 각자의 개성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동진 총장은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졸업작품전이 성공적인 사회생활이라는 더 큰 퍼즐을 완성해가는 첫 조각이자 힘찬 시작점이 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김민경 인테리어디자인학과장은 “작품 하나 하나는 예비 디자이너들이 담아내려 했던 소중한 이야기이다. 지난 4년간 땀과 노력으로 완성한 값진 결과물에 많은 박수와 격려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