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오는 10월 28일 19시 10분부터 광안리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발코니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1부 공연 종료 후 개최되는 발코니음악회는 10월 공연부터 동절기 드론쇼 공연시간 변동에 따라 저녁 7시 10분에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는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리얼플레이어즈(Real Players)팀이 색소폰과 바이올린의 신선한 조합으로 유명 팝송, K-pop을 재해석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객원 여성 보컬이 참여해 더욱 파워풀하고 신나는 공연으로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 발코니음악회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수영구만의 문화행사로, 매월 색다른 무대를 꾸미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