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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본에 경남 관광을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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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도, 일본에 경남 관광을 알리다

-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참가
-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 대상 경남관광 콘텐츠 소개…관광상품화 유도

[더코리아-경남]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행사에 참가해 주요 여행사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남 관광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 참가는 약 13만 명 정도가 참여하는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를 통해 전국 11개 지자체와 주요 관광 관련기관, 항공사·여행사 등 8개 사가 협업하여 방한 관광매력을 홍보하고,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계획됐다.

 

일본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을 비롯한 관광명소와 축제, 레저,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 등의 경남 관광상품을 알리고, 교통편·숙소 등 주요 관광정보를 안내했다.

 

엑스포 박람회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남도 관광 누리소통망(SNS)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홍보관 방문자의 재미를 더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일본 현지 마케팅 행사가 일본인 관광객의 경남관광 유입 재개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한 일본 현지 여행사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도 관계자는 “일본인 관광객들은 경남의 맛집 탐방 등 미식관광이나 휴양 관광지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경남이 강점을 보이는 K-컬쳐 체험상품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일본은 방한 2위 시장이자 재방문율이 높은 시장이면서 지방관광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 일본을 포함한 각 방한시장을 대상으로 경남 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관광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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