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도서관 관계자 43명을 대상으로 10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목포도서관은 전라남도교육청 소속 22개 중심도서관으로 지정되어 현장의 우수 사례 공유, 연수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신축 완료한 「국회부산도서관」, 부산 대표도서관인 「부산도서관」 현장 견학과 참여 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노중훈 여행작가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도서관 현장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기관 이전,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안목을 키우고, 공간 구성에 관한 의견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과정에서 전남형 미래 도서관의 모습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춘호 도서관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서관 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키워지역사회에서 문화경쟁력을 갖춘 도서관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