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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고등학교, 다문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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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암고등학교, 다문화교육 실시

평범한 다름으로 같은 우리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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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영암고등학교(교장 박유인)는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왕인홀에서 99명의 1,2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벙한 ‘다름으로 같은 우리’라는 주제로 생명과학고 선생님이신 박미경 선생님을 초대하여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최근 다문화 가정이 많이 늘어 남에 따라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 증진 교육을 통해 영암고등학교 교육공동체 안에서 차별과 편견 없이 서로 존중하면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시간의 강연 동안에 다문화 사회로 진입한 현재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사례와 외국의 사례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의 시간과 각자의 영암고등학교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역할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이해교육에 참여한 학생 김OO은 “다름을 차이와 차별로 인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아주 감명 깊은 말로 다가왔다.”며 “저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의 마음가짐과 눈빛의 변화가 느껴지는 뜻깊은 다문화 이해교육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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