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 E-Learning지원팀에서 진행한 2023년 CSU-MOOC 강좌 인큐베이팅에 선정된 연구팀 총 6팀을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올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연구팀 6팀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6팀은 ▲문화 리터러시!(자유전공학부 김미령, 김기림 교수), ▲나린문화연구소(가구·도자디자인전공 박재연 교수), ▲낭비된 잠재력(신산업융합학부 신주현 교수, 휴먼융합서비스학부 이규봉 교수), ▲한국동요연구회(자유전공학부 이동순 교수), ▲손으로 말해요(영어영문학과 최영주 교수), ▲AI DUO(산업공학과 김성준 교수, 생명화학공학과 신현재 교수)등이다.

이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행과정, 연구보고서 작성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CSU-MOOC 강좌 인큐베이팅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조선대학교의 특성화 분야 및 강점 분야 중심의 콘텐츠를 사전에 개발하고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으로 K-MOOC 강좌 개발 공모전을 준비함으로써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인큐베이팅은 지난해 3팀을 운영했고 2023년 K-MOOC 개별 강좌 공모에 ▲알기 쉬운 수면 이야기(의학과 김성재 교수)와 ▲디지털과 언어(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 양미애 교수)가 선정돼 큰 성과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