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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영찬, ‘반짝이는 워터멜론’,’아라문의 검’으로 열띤 연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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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신영찬, ‘반짝이는 워터멜론’,’아라문의 검’으로 열띤 연기 행보

신영찬, ‘주 4일’ 시청자 만나며 종횡무진 활약ing!
신예 신영찬, ’아라문의 검’→’반짝이는 워터멜론’ 장르 넘나드는 연기 눈길!

신영찬-사진조합.jpg
[사진= ‘아라문의 검 방송화면 캡처’, ‘반짝이는 워터멜론’ 방송화면 캡처]

[더코리아-연예] 배우 신영찬이 ‘주 4일’을 브라운관에 등장하며 맹활약 중이다.

 

신영찬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과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 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먼저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수학과 3학년 ‘금성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1995년을 살고 있는 주인공 하이찬(최현욱 분)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달팽이 하숙’의 하숙생 역으로 명랑하고 유쾌한 하숙집 분위기를 만드는데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지난 7회에서는 하은결(려운 분)에게 학교 과제를 부탁하며 수고비를 가지고 흥정하는 능청스러운 티키타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금성대’가 능청스럽고 유쾌한 캐릭터였다면 ‘아라문의 검’에서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

 

tvN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신영찬은 ‘미지의 존재’로 등장한다. 첫 등장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7회 방송 중 모모족 카라트(음문석 분)와 이그트의 대결에서 날렵한 몸놀림과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비스러운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주 방송된 10회에서는 뇌안탈 ‘에크나드’와 함께 등장, ‘약속의 형제’를 뜻하는 문양을 언급하며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극에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첫 브라운관 입성부터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들며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은 신영찬은 이 기세를 몰아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영찬이 출연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며, tvN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22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글로리어스 ENT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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