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관택, 오정미)는 지난 10일 지사협 임관택 위원장이 100만 원을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긴급복지 상담 등 복지수요가 확대 및 증가함에 따라 복지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관택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몽탄면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의견들을 반영해 제5기 지사협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정미 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임관택 위원장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협의체의 기능을 보다 활성화시켜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