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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잉부터 K-pop댄스까지...홍대 레드로드 춤으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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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비보잉부터 K-pop댄스까지...홍대 레드로드 춤으로 들썩!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한 8개의 댄스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jpg

 

[더코리아-서울 마포구] 마포구는 7일 오후, 열정과 젊음의 대표 거리 홍대 레드로드에서 올해 첫 회를 맞는 ‘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브레이킹 크루 ‘소울번즈’ 및 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플래시몹으로 페스티벌 참여자와 홍대 관광객의 이목을 끌며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마포구는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축제 활성화를 위해 마포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구준엽, 제이블랙, 우태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후 홍익대 총장 등 11팀의 응원영상 시청과 홍대 레드로드를 세계적으로 알릴 레드로드송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 본선 대회에 오른 댄스팀이 역동적인 춤을 선보이고 있다.jpg

 

개막식의 백미, ‘레드로드 댄스 배틀’에서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1:1 토너먼트 식으로 열정적인 댄스 배틀을 펼치며 홍대 레드로드를 비보잉의 매력으로 흠뻑 물들였다.

 

마포의 새로운 관광축제 브랜드가 될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스트릿 댄스 공연뿐만 아니라 홍대 레드로드 전 구간에서 수공예품 마켓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한편,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이 개최된 이날, 홍대 레드로드 R5(어울마당로 58-1 일대)에서는 ‘레드로드 핫포차’의 제막식이 개최됐다. ‘레드로드 핫포차’는 감성 넘치는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살린 라이브 무대시설로, 마포구는 향후 레드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상설 문화 공연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_2023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_에서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jpg

 

홍대 레드로드에 열린 _레드로드 핫포차_ 제막식을 축하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jpg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를 중심으로 시작된 비보잉, 힙합 스트릿댄스가 이제는 트렌트를 선도하는 주류 문화가 됐으며 내년 파리올림픽에서는 ‘브레이킹’이라는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며 “마포 레드로드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스포츠 국가대표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축제를 함께해 주신 참여자 및 구민, 관광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댄스 배틀 종료 후 페스티벌에 모인 주민들과 함께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승리를 위한 거리응원과 승리의 기운을 더할 DJ Koo(구준엽), 시스타 출신 소유, 유명 댄스 크루 HOOK(훅)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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