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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정혼란 속 “대안노선 B/C가 예타노선보다 13.7% 우수” 발표

기사입력 2023.10.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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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양평 고속도로 비용-편익(B/C) 분석 결과 공개

    국토부는 동일 조건 비교를 위해 시점구간대안노선으로 하고, 종점구간예타노선(양서면안), 대안노선(강상면안)으로 하여 비교·분석한 결과 예타노선시점부서울시 직결는 접속되는 서울시 도로 확장으로 인해 아파트·상가 일부철거해야 되고 추가 사업비대폭 소요(6,000억원 이상)되어 현실적으로 추진이 곤란하다고 밝혔다.

     


    image01.png

    구 분

    종점구간 예타 반영노선 (A)

    대안노선 (B)

    B A (증가율)

    사업비(억원)

    20,498

    21,098

    600(2.9%)

    교통량(/)

    27,035

    33,113

    6,078(22.5%)

    비용1)(억원)

    14,644

    15,165

    521(3.6%)

    편익2)(억원)

    10,688

    12,541

    1,853(17.3%)

    편익/비용 (B/C)

    0.73

    0.83

    0.10(13.7%)

    1) 비용은 현재가치로 환산된 사업비와 개통후 30년간 유지관리비

     

    2) 편익은 현재가치로 환산된 통행시간 절감, 차량운행비용 절감, 교통사고비용 절감, 환경비용 절감, 통행시간 신뢰성 향상편익의 합

     

    대안노선종점구간 예타 반영노선에 비해 비용은 3.6% 증가하는 반면 편익은 17.3% 증가하여 B/C더 우수하다고 발표

     

     

    타당성조사 설계업체에서 분석한 결과로, 논란해소사업재개위해 분석 결과에 대한 3전문가 검증국회요청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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