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북]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비례대표)는 22일(금)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두곳을 방문해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오전 정경민 의원은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경주시 황성동 소재)를 방문하여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중증장애인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센터장님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오후에는 다소니지역아동센터(경주시 외동읍 소재)를 방문하여 위문품으로 준비해간 치킨, 빵, 과자 등을 아이들과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경민 도의원은 “명절이 다가올수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