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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5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가구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기사입력 2023.10.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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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7 - 통영시, 5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가구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jpg

     

    [더코리아-경남 통영]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5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자녀가 5명 이상인 저소득 다자녀가구 14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다자녀가구 위문품은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으로 마련됐으며, BNK경남은행의 전통시장 상품권, 법무법인PK 통영분사무소의 백미, 김소정(개인)의 라면,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본부의 햄 세트로 구성된 약 15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각 가구로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다자녀가구의 어머니는 “자녀가 많다 보니 명절 때마다 음식 장만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덕분에 이번 추석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이번 위문품 전달로 저소득 다자녀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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