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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의장 “따뜻한 명절 함께 나누는 마음이 중요”
[더코리아-대전] 대전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돌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설들을 잇따라 방문한다.
이상래 대전시의장을 비롯해 김선광·김진오·송활섭·이한영·정명국·황경아 시의원은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동안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들을 위문한다.
방문시설은 종합복지관 4곳, 노인복지시설 1곳, 장애인복지시설 1곳, 아동복지시설 2곳 등 모두 8곳이다. 의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래 의장은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에 더 큰 외로움과 슬픔을 느끼시는 분들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라며 “사회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과 온기를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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