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S사업단·단장 정제평)은 4차년도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전기자동차 고전압 안전교육 LEVEL2)을 9월 9일 부터 17일까지 진행했다.

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은 정비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초부터 진단·정비에 필요한 이론과 습으로 이뤄졌다.

실습교육은 자동차정비기능대회와 비슷한 형태로 실제 차량을 활용하여 교육생이 스스로 차량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는 수리 과정을 통해 정비 역량을 향상시켰다.

새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원 등 정비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시험을 통과(60점 이상)하면 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단장 정제평)과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진다.

현재 전기차 교육은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정비업 관련 재직자들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기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