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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소재 상시근로자수 5인 이내 소상공인 대상
교체 설치비 최대 250만 원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교체 설치비 최대 250만 원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더코리아-부산 연제구]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간판은 광고주가 관리하고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방치된 노후간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호우·강풍 등 풍수해 시 추락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다. 이에 구는 노후된 벽면 및 돌출 간판의 교체 설치비를 지원하는 ‘노후간판 교체 지원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연제구 소재 사업장 중 신청일 현재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내인 소상공인이다. 구는 △간판 노후도 △허가(신고) 이행 여부 △광고물 표시 층 △도로 위계 등 6가지 심사 기준에 따라 12개소를 선정하여 업소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 신청은 광고주가 할 수 있으며,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연제구청 도시재생과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위험‧노후간판에 대한 철거 및 교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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