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양도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이정재)가 지난 25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제52회 강화군민의날 및 제78회 강화군체육대회 양도면 선수단 발대식을 열었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강화군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과 양도면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은 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 소개를 시작으로 종목별 훈련 일정과 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정재 회장은 선수단을 향해 “양도면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양도면을 위해 출전하는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에 유의하시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