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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부평구]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오는 10월 20일까지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1인 가구에 보안 용품을 지원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물품은 ▲부재 시 현관 출입 상황을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문열림센서 ▲긴급상황에 알림음이 울리고 112와 등록된 5개의 번호에 위치 문자가 발송되는 휴대용긴급벨 ▲창문안전장치인 창문잠금장치 3종 세트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누구나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센터는 범죄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1인 가구에 지원 물품을 10월 중에 배부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전자우편(icfamily0101@hanmail.net)으로 제출하거나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070-4827-19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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