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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과천] 과천시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명절과 임시공휴일(10월 2일), 개천절(10월 3일) 등으로 6일간의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해, 비상급수, 청소, 비상진료 등 총 11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세부 계획을 마련해 신속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에는 부시장 및 국·과장급 이상 책임자를 지정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은 과천시 누리집(www.gccity.go.kr)와 스마트폰 앱 ‘과천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별진료소는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으나, 연휴가 길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10월 2일 9시부터 12시까지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또는 입원환자(보호자1인 포함)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안전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을 실시하는 한편,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 준수 등을 점검하는 등 물가 모니터링을 통한 물가 안정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분야별 대책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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